[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그룹 다이아가 한정판 앨범 1000장을 추가로 발매한다.
다이아의 두번째앨범 'Happy Ending' 초도 물량을 모두 완판시킨데 이어 추가 3000장마저 완판돼 1000장 추가제작에 들어갔다.
이번 한정판 앨범에는 멤버별 랜덤 친필 싸인이 된 폴라로이드가 들어있다. 모든 앨범에 사진이 각각 다르게 들어가며 앨범에 대한 소장가치를 한층 높였다.
타이틀곡 ‘그 길에서’로 외에 총 7트랙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번 두번째앨범 'Happy Ending'은 다이아가 8개월만에 들고 온 앨범으로 실제 멤버들의 나이처럼 고등학생 소녀에서부터 이제 막 20대에 들어서기 시작한 숙녀까지, 그 스펙트럼을 한 층 더 깊고 넓게 표현한 다이아만의 감성을 살린 앨범이다.
한편, 다이아는 두번째 앨범 활동을 마쳤으며 정채연은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 캐스팅 돼 화제를 모았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MBK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