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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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이정재 "중국에서 개런티? 난 아직 신인 수준"

기사입력 2016.07.24 21:21 / 기사수정 2016.07.24 21:2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이정재가 중국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OBS '명불허전'에서 이정재는 근황을 묻는 MC 유인촌의 질문에 "영화를 찍으면서 지냈다. 중국 영화 '경천대역전'도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그래서 요즘은 중국과 한국을 왔다갔다 하면서 홍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중국은 한국보다 홍보 일정이 훨씬 많다. 인구 사천만 넘는 도시는 다 가야한다고 했는데 보통 일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유인촌이 "중국은 스케일이 크던데 개런티는 많이 받았는가"라고 묻자 이정재는 "내가 아직 중국에서는 신인이다. 드라마로 유명해진 분들은 특급대우 받으시는 것 같고, 나는 아직 그 정도는 아니다"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O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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