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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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정태우 아들 하린 '베이비 철인 2종 경기' 성공

기사입력 2016.07.23 17:39 / 기사수정 2016.07.23 17:3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배우 정태우 아들 하린이가 '베이비 철인 2종 경기'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마이 베이비'에서는 걸음마에 도전하는 하린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걸음마 보조기구를 밀며 걸음을 걷던 하린을 보던 아빠 정태우는 미끄럼틀 앞에 걸음마 보조기구를 놓고 '베이지 철인 2종 경기'를 유도했다. 하린은 잔뜩 기대를 하고 있는 부모님 앞에서 가뿐히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와 미션을 완수했다.

정태우는 과학자가 꿈인 첫째 아들 하준과 함께 '과학 실험'에 나서기도 했다. 날계란 세우기에 도전하던 정태우는 몇 번의 실패 끝에 결국 성공시켰지만 하린이 기어오다 계란을 넘어트려 망연자실하기도 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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