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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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남창희, 예전에는 볼품 없었다"

기사입력 2016.07.23 11:1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남창희의 과거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남창희에게 염문설에 대해 말을 꺼냈다.

남창희는 "M본부의 결혼하는 프로그램에 나갔다. 조세호 편에서 같이 소개팅하는 모습이 있었다. 그래서 염문설이라고 한다"며 멋쩍어했다.

박명수는 "요즘 부쩍 멋을 부리는 것 같다. 피부도 좋아졌다"고 이야기했다.

남창희는 "오늘 헤어를 정리하고 깔끔하게 왔다. 피부도 병원에서 관리를 받고 있다. 박명수가 '단정하게, 깔끔하게 멋을 부리고 다녀라'라는 말을 듣고 그때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예전에는 볼품이 없었다. 구정물 모자 쓰고 남방 입었다. PD들은 부담주는 스타일을 싫어한다. 깔끔해야 캐스팅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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