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당한 배우 이진욱과 고소여성 A씨가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받았다.
22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진욱과 A씨를 지난 21일 재소환해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는 일주일 후 나올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A씨는 이진욱의 거짓말탐지기 조사 결과에 따라 무고로 맞고소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앞서 A씨는 이진욱이 지난 15일 자신의 집으로 찾아와 성폭행을 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이에 이진욱은 A씨를 무고로 맞고소하며 진실공방이 계속되고있다.
거짓말탐지기 결과로 양 측의 진실공방이 새 국면을 맞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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