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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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전국 12개 도시 릴레이 시사회 개최…전 세대 사로잡는다

기사입력 2016.07.22 11:56 / 기사수정 2016.07.22 11:5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가 전 세대 관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12개 도시 릴레이 시사회를 오는 27일부터 진행한다.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덕혜옹주'가 오는 27일부터 전국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사회는 '대한민국 우리나라 12개 도시 릴레이 시사회'라는 타이틀 하에 진행되며 서울, 대전, 광주, 대구, 울산, 부산, 일산, 안양, 수원, 구리, 원주, 전주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사회에서 더욱 주목해야 할 점은 각 시사회가 특별한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27일 최초 모녀 시사회를 시작으로, 덕혜옹주 알리미, 영화 마니아, 여성, 가족, 교직원 등 지역은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르며 '덕혜옹주'를 알릴 예정이다.

12개 도시 릴레이 시사회를 개최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덕혜옹주'는 8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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