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썰전'에 이재명 성남시장이 출연한 가운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썰전'은 전국평균 3.86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764%)보다 0.1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방재정법 개정반대와 관련해 출연했다. 그는 SNS를 사용하는 것과 관련해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썰전'에서 이재명 시장은 "일종의 무기이자 방패라서 안할 수가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행정결재보다도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SNS의 순기능에 대해 설명했다. 또 성남시청 시장실을 개방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관광명소화 됐다"고 자부하기도 했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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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