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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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정진운 "임슬옹, 작품마다 잘 안돼…그럴거면 미스틱으로"

기사입력 2016.07.20 23:48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가수 정진운이 2AM 멤버 임슬옹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미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정진운, 조현아, 기안84, 박태준 등이 출연했다. 
 
이날 정진운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이유에 대해“JYP에서 재계약 의사가 있었는데 곰곰이 생각해봤다. 연기도 하고 싶고, 예능도 하고 싶고 음악도 하고 싶었다. 이 3박자를 다 갖춘 곳이 어디인가 생각해봤다. 그때 주변사람들도 그렇고 만장일치로 나온 게 미스틱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멤버 임슬옹에 대해서는 “임슬옹은 연기를 하기 위해 배우 소속사로 갔는데 하는 작품마다 잘 안돼서 피처링을 하고 다니더라. 그럴 거면 미스틱으로 오는 게 낫지 않나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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