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샤이니 온유가 '신스틸러 페스티벌'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온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단한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팬여러분도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9일 열린 제2회 '신스틸러 페스티벌'에서 수상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스틸러 페스티벌'은 배역의 비중에 관계없이 드라마, 영화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한 배우들을 위한 시상식이다. 사진에는 라미란, 이승준, 장현성, 박철민 등 올 한 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큰 활약을 펼친 배우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온유는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이치훈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신스틸러 페스티벌'에서 배우 신혜선과 함께 신인상을 수상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온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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