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3' PD "출연진 회를 거듭할수록 성장…기싸움도 쫄깃"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측이 단체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19일 Mnet은 '언프리티 랩스타3' 출연진의 개성넘치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뱀가죽무늬를 배경으로 10명의 출연진이 저마다 강렬한 포스를 풍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즌3에 출연하는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 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여자 래퍼 독을 품었다'는 촬영 콘셉트에 맞춰 독기 어린 눈빛을 내뿜었다. 

담당 전경남 PD는 "출연진 각자의 개성이 워낙 강하고 독특해서 매 촬영 때마다 내용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또 출연진들이 회를 거듭할수록 눈에 띄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놀랍다"며 "여자 래퍼들의 팽팽한 기싸움이 심장 쫄깃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3'는 오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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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