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가 시청률 두 자릿수로 재진입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그래, 그런거야'는 10.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6%)보다 0.6%P 상승한 수치로, 지난 6월 12일 방송분(10.3%P)이후 한 달여만에 10%대로 들어섰다.
이날 방송에는 세희(윤소이 분)가 혼자 운전하며 서울로 돌아가던 길에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불명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남편 현우(김영훈)이 일하고 있는 바닷가로 찾아가 혼외자 재현(최수한)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지켜본 뒤 서울로 향했다. 서울로 가던 도중 덤프트럭이 그가 탄 차에 정면으로 돌진하며 끔찍한 교통사고가 벌어지고 말았다.
한편 '그래, 그런거야'는 오는 23일 오후 8시 45분부터 47회, 48회가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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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