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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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측 "오늘(16일) 유지태 사건의 실마리 공개된다"

기사입력 2016.07.16 14:0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의 유지태 사건의 실마리가 공개된다.

16일 방송되는 '굿와이프'에는 전도연과 유지태 부부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 혜경(전도연 분)은 남편 이태준(유지태)과 대적하는 차장검사 최상일(김태우)의 이혼 소송에 얽히게 된다. 이 과정에서 태준은 혜경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부정부패 의혹의 사건 실마리를 찾게 된다.
 
또 혜경은 태준의 보석 심리에 증인으로 참석하게 된다. 검사 상일은 혜경에게 태준의 스캔들을 상기시키며 압박한다. 

'굿와이프' 제작진은 "4회에서는 로펌에서 진행되는 법정 사건들은 물론 태준 사건의 실마리가 공개되는 등 60분 내내 휘몰아치는 전개로 작품 몰입도를 최고조로 만들 예정"이라며 "특히 배우들의 내공 있는 연기력이 제대로 빛을 발하며 캐릭터의 깊이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굿와이프'는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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