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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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휴가' 류승수 "배우 관둬야겠다" 충격 발언한 이유는

기사입력 2016.07.16 13:10 / 기사수정 2016.07.16 13:1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배우 류승수의 감춰져있던 예민함이 공개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수상한 휴가'에는 모로코로 떠난 두 배우, 류승수와 조동혁의 좌충우돌 여행기 2편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승수의 의외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평소 털털하고 수더분한 성격으로 알려진 류승수가 까칠한 모습을 보인 것. 이는 여행 내내 류승수를 괴롭게 한 트러블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먼저 진행된 모로코 여행 중, 바이크를 세워둔 채 하얗게 질린 얼굴로 방황하는 그의 모습에 조동혁은 "또?"라며 걱정했다.
 
이어 류승수는 동행한 스태프들을 뒤로한 채 어딘가를 급히 찾아 헤맸고, 따라오는 VJ에게 찍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나는 안되겠다. 배우 관둬야겠다"며 폭탄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수상한 휴가'는 1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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