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18일 '정오의 희망곡' 출연 "특별출연한 김신영에 보답"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서현진이 '정오의 희망곡'으로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배우 서현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서현진이 18일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서현진은 이날 '정오의 희망곡' 3, 4부에 출연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정오의 희망곡' 출연은 김신영이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 특별출연했을 당시 이야기가 오간 부분이다. 서현진이 김신영의 특별출연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을 결정했다는 전언이다.

김신영은 자신의 라디오에서 '또 오해영' 특별 출연을 언급하며 "나도 포상휴가에 갈 것이다", "정말 재밌게 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서현진이 출연하는 '정오의 희망곡'은 오는 18일 오후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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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