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비스트vs원더걸스, 7월 둘째 주 1위 후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비스트와 원더걸스가 1위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비스트와 원더걸스가 1위 후보로 결정됐다.

비스트의 이번 타이틀곡 '리본'은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가 속한 작곡팀 '굿 라이프(Good Life)가 함께 작업한 팝 알앤비 장르 곡으로,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이별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원더걸스의 타이틀곡 ‘와이 쏘 론리’는 처음 시도하는 레게팝 장르로 멤버 선미, 혜림, 작곡가 홍지상이 함께 작곡했으며 유빈, 선미, 혜림이 작사했다. 독특한 사운드와 랩 패턴이 돋보이며 데뷔 이래 처음으로 자작 타이틀곡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구구단, 다이아, 로미오, 마틸다, 매드타운, 멜로디데이, 보이스퍼, 브레이브 걸스, 브로맨스, 비스트,세븐틴, 소나무, 스누퍼, 씨스타, 아스트로, 에릭남, NCT127, 여자친구, 원더걸스가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