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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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출연확정…데뷔 첫 주말극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7.12 15:24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배우 현우가 8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한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8월 방송될 KBS 2TV 주말연속극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등을 집필한 구현숙 작가의 작품이다.
 
현우는 극 중 연실(조윤희 분)의 고향 친구로, 흙수저를 물고 태어난 7포 세대 취준생 '강태양'으로 분한다. 고스펙을 가졌지만 매번 취업에 실패하는 일명 장미족인 그는 이기적인 기럭지에 탄력 있는 몸매,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다정다감하고 따뜻하며 솔직하고 선한 인품을 가진 매력적인 인물이다.
 
한편 현우는 mbc '파스타'에서는 귀여움을 자극하는 셰프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경종역으로 흡입력 있는 연기력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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