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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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탁재훈, 안정환 견제 "운동에서 끝내길…돈이 없지 않은데"

기사입력 2016.07.11 21:48 / 기사수정 2016.07.11 21:48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탁재훈이 안정환의 예능 활약을 견제했다.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탁재훈의 냉장고 재료로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탁재훈은 '냉장고를 부탁해'를 위한 조언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탁재훈은 "제가 어떻게 하냐"며 "음식이 앞에 있지만 짓궂은 장난도 쳤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도 "잘 모르겠다. 이 프로그램 처음이다. 머리 아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탁재훈은 안정환에 대해 "운동 하다가 예능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방송 일을 하다가 운동을 할 수는 없지 않나"라며 "운동하는 사람은 (운동에서) 끝냈으면 좋겠다. 그렇게 돈이 없지는 않지 않나. 지도자로도 훌륭할 것 같다"고 말해 안정환의 진땀을 빼게 했다.  

안정환은 "형이 벌써 이렇게 했냐. 갈 길은 되게 많다"며 "11시간 동안 물어 뜯어 드릴까요"라 응수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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