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배우 김유정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 중 일본팬들로부터 받은 간식을 인증했다.
10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팬연합 유정데이! 정말 감사해요. 간식 맛있게 잘 먹겠습니당. 언제나 사랑합니다! '구르미 그린 달빛'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푸른 내시 옷을 입고, 손에는 사탕 꽃다발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남장을 했지만 김유정의 미모는 가려지지 않았다.
한편, 박보검과 김유정이 출연하는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는 8월 15일 첫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김유정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