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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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공심이' 남궁민, 父 살인 미수에 온주완 의심 '선전포고'

기사입력 2016.07.09 22:08 / 기사수정 2016.07.09 22:48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 공심이' 남궁민이 온주완에게 분노했다.

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17회에서는 안단태(남궁민 분)가 석준수(온주완)를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단태는 안수영(최홍일)의 군대 후배의 연락처로 전화를 걸었고, 우연히 석준수가 군대 후배의 휴대폰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앞서 염태철(김병옥)은 석준수의 가방에 몰래 휴대폰을 넣어뒀다.

안단태는 "그 핸드폰 뭡니까. 모르는 핸드폰을 왜 가지고 있어요? 한국병원에서 봤어요. 꼭 그렇게까지 해야 했어"라며 분노했다.

특히 안단태는 "자기 걸 숨기려고 남의 걸 망가뜨려? 당신이 숨기려는 그 모든 것들 내가 끝까지 찾아내서 밝혀내줄게"라며 선전포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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