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09 20:56
이날 김혜경을 찾아온 이은주는 그녀에게 "변호사님 티비에서 봤다. 원치않는 일로 고통 받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을 이해 해 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무실로 들어온 서중원(윤계상)은 재벌 3세가 이은주에게 주겠다고 밝힌 합의금 4억원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분위기는 돈을 받고 합의를 하는 식으로 흘러갔다.
그러자 이은주는 김혜경의 생각을 물었다. 그러자 김혜경은 "내 생각에는 끝까지 싸우겠다. 돈이면 뭐든 다 해결 된다고 생각 하는거 아니냐"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에 이은주는 "고맙다. 남자가 저한테 한 짓을 시인하고 사과 했으면 좋겠다. 그 말을 해주길 기다렸다"라며 고마워 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