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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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차승원, 섹시 여전사 변신 "정의의 이름으로"

기사입력 2016.07.08 22:1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유해진과 차승원이 미래형 섹시 여전사로 변신했다. 

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는 본격적인 모내기를 준비하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모내기를 위해 이들에게 '삼시세끼' 제작진은 모내기용 장화를 건넸다. 유해진이 이를 올려 신기 시작하자 여전사를 떠올리게 했다. 그에게 섹시 여전사 같다고 너스레를 떨자 유해진은 "정의의 이름으로"라고 말하며 만화 '세일러문'의 인기 대사를 말했다. 

오토바이에 앉은 유해진에게 차승원 또한 섹시 여전사처럼 등장해 포즈를 취했다. 오토바이 주변으로 손호준과 남주혁까지 모이며 포즈를 취하자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게 됐고 이는 곧 포스터가 됐다. 

모내기를 위해 논을 찾은 유해진은 한 해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일인 만큼 긴장하며 "잘해야한다"며 다짐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실제 이장과 완벽하게 똑같은 모습으로 모내기를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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