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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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산체 향한 그리움 "개는 없냐"

기사입력 2016.07.08 21:5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유해진이 전북 고창의 세끼하우스로 도착했다. 

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는 본격적으로 합류한 유해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이 소개하는 세끼하우스의 모습에 유해진은 감탄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최첨단이네. 이래도 되나 싶네"라며 흥미로워했다. 차승원은 유해진의 말에 "그런데 하루 지나면 불편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해진은 "우리 개는 없냐"며 만재도에서 함께 지냈던 산체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에 '삼시세끼' 제작진은 "산체 엄마가 '신서유기'팀으로 갔다"고 밝히며 최근 산체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산체는 연예계 은퇴를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해진은 세끼하우스의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기도 하는 등 남다른 능력을 과시하는 등 하루만에 다시 녹아들기 시작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삼시세끼 고창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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