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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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진연희, 임신 3개월째

기사입력 2016.07.08 14:24 / 기사수정 2016.07.08 14:24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중화권 배우 진연희가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일 한 대만 매체는 진연희가 중국 베이징에서 드라마 '북경광의연상신애정'을 촬영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진연희는 임신 3개월째로 추정되는 살짝 부른 배를 안고 촬영 중이다. 특히 하이힐을 신어야 하는 장면을 끝내자마자 슬리퍼로 갈아 신는 모습이 포착됐다. 진연희가 태아에게 최대한 무리가 가지 않도록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진연희는 드라마 '신조협려'로 인연을 맺은 4살 연하 중국 배우 진효와 1년 열애 끝에 지난 5일 혼인신고를 마쳤다. 중국 대륙과 대만을 잇는 대표 양안(兩岸)커플로 오는 19일 베이징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진효 웨이보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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