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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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이하린, 20대 못지않은 탄력 건강미 과시

기사입력 2016.07.08 12:39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요가 및 필라테스 강사이자 건강전도사로 활약 중인 바디 피트니스 선수 이하린이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해 20대 못지않은 완벽 바디라인을 뽐냈다.
 
7일 ‘여름이라 더 당당한 중년들’ 주제로 중년 몸짱 12명의 건강 노하우를 다룬 이날 방송에서 이하린은 41세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매끈한 몸매와 동안미모를 자랑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현영, 레이디제인, 양정원 등 패널들은 이하린을 향해 “20대 같다”, “아무리 많게 봐도 30대 초반”, “이하린씨가 가장 어려 보인다” 며 이구동성으로 동안 페이스에 감탄을 자아냈고, 실제 나이가 공개된 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하린과 동갑내기 현영은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뭘 하신 거냐? 얼굴에 뭐 하신 거 아니냐” 는 너스레와 함께 이하린을 비롯한 동갑내기 몸짱 출연자 중 가장 나이 들어 보인다는 주위 반응에 속상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세계 머슬마니아 대회 비키니, 모델 부분 2관왕 등극을 비롯해 세계적인 각종 머슬대회 수상이력에 빛나는 이하린은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MBN ‘엄지의 제왕’, 이벤트TV ‘몸스타’, 중국 상하이 SiTV ‘미려밀마(美麗密碼)2’, 아프리카TV ‘골프채널H’ 등에 출연하는 등 운동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S방송화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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