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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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사장과 가수"…YG·GD, 다정한 대화

기사입력 2016.07.07 15:46 / 기사수정 2016.07.07 15:46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빅뱅의 지드래곤과 나눈 대화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한 사장과 아티스트의 대화"라며 "BIGBANG made full album 마무리 녹음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양현석과 지드래곤의 문자 대화를 캡쳐한 것으로, 빅뱅 신곡의 녹음 상황을 짐작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노는 거 아닌데"라는 지드래곤의 문자에서 양현석이 지드래곤에게 신곡과 관련해 잔소리를 했음을 알 수 있다. 이어 "녹음 완료 하겠습니다"라는 지드래곤의 문자에 양현석은 바로 "사랑해"라며 애정을 표했고, 지드래곤 역시 이에 "제가 더요 형"이라는 애교 섞인 화답을 보냈다.

한편, 빅뱅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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