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가수 호란이 특별했던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호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선은 "호란이 어렸을 때부터 똑똑했다"며 칭찬했다.
이에 호란은 "어머니의 주장으로는 두돌 반 때 글을 읽었다더라. 신문을 보고 '와인버거'를 읽었다고 하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서 그는 "또 어머니께서는 다섯살때 내가 시를 처음으로 썼다고 하셨다"고 말했고, MC들은 "역시 호란"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