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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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호란 "다섯살 때부터 시 썼다"

기사입력 2016.07.06 21:0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가수 호란이 특별했던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호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선은 "호란이 어렸을 때부터 똑똑했다"며 칭찬했다.

이에 호란은 "어머니의 주장으로는 두돌 반 때 글을 읽었다더라. 신문을 보고 '와인버거'를 읽었다고 하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서 그는 "또 어머니께서는 다섯살때 내가 시를 처음으로 썼다고 하셨다"고 말했고, MC들은 "역시 호란"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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