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맞대결이 우천으로 불발됐다.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 LG의 시즌 10차전 맞대결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차우찬(삼성)과 코프랜드(LG)를 각각 선발 투수로 예고한 삼성과 LG는 다음날 선발 투수 역시 동일한 투수로 예고했다.
차우찬은 올 시즌 9경기 나와 3승 4패 평균자책점 4.81을 기록했다. 올 시즌 LG전 전적은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57이다.
올 시즌 12경기 나와 2승 3패 평균자책점 4.82를 기록한 코프랜드는 삼성전에는 2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61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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