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준기와 그룹 엑소(EXO) 백현이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아 느와르 한번만 하자 U did a good job br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준기와 백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형제로 분해 여심을 저격할 전망이다. 이준기와 백현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백현은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로 연기 첫 도전에 나서며, 이준기는 지난해 MBC '밤을 걷는 선비' 이후 1년 만에 안방을 다시 찾는다.
한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오는 8월 29일 첫 방송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