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강정호(29,피츠버그)가 대타로 나와 안타를 때려냈다.
강정호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회초 대타로 나왔다.
팀이 5-2로 앞선 9회초 1사 상황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세인트루이스의 트레버 로젠탈의 99마일 포심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측 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5푼5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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