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배우 주진모가 중국 배우 장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중국의 파파라치 전문 온라인 매체 '전명성탐'은 드라마 '친애적, 대불기'에서 부부 역할로 만난 주진모와 장려가 현실생활에서도 연인이 되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베이징에서 장려와 주진모가 간단히 술을 마신 뒤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같은 숙소로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이 허리를 만지는 등의 친밀한 스킨십을 거리낌 없이 행해 충분히 연인사이로 보였다고 덧붙였다.
주진모와 열애설이 난 배우 장려는 1984년생으로 중국에서는 피트니스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좋은 배우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한 작품 '친애적, 대불기'는 지난 2월 촬영을 마치고 방영을 대기중이다.
이번 열애설에 대해 주진모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내용을 확인 중"라고 밝혔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드라마 '친애적, 대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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