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수 기자] 포르쉐 코리아는 오는 29일까지 전국 공식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전 고객 대상으로 '2016 포르쉐 썸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포르쉐 썸머 캠페인은 매년 여름 무더위와 장마철 주행에 대비한 차량 성능 유지 및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올 여름은 예년보다 심한 장마가 예상되고 있는만큼 고객들에게 주요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서비스 기간 동안 포르쉐 고객들은 주요 항목 체크업은 물론, 포르쉐 전용 첨단 장비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포르쉐 센터 공식 워크샵에서는 포르쉐가 전 세계 공통으로 운영하는 엄격한 인증 제도를 통해 전문 테크니션이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받고 있는만큼, 보다 정밀하고 완벽한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서비스 캠페인 기간에는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에어컨 필터, 라디에이터 등 여름철 관련 계통 수리 시 부품과 공임에 대해 각각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포르쉐 드라이버스 셀렉션과 테큅먼트에 대해서도 10%의 할인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SONAX 인테리어 클리너와 타월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khs77@xportsnews.com/ 사진=ⓒ포르쉐 코리아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