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솔지와 권혁수가 '택시'에 출연, 입담을 뽐낸다.
배우 권혁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장토크쇼 택시! 오늘 4시 30분~5시 택시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라이브 진행합니다. 많이 들어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 tv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그룹 EXID의 솔지와 권혁수가 '택시' 촬영 중이다. 오후 4시 30분부터 '택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데뷔하고 나서 시간이 지난 후에 빛을 보기 시작한 '쨍하고 해 뜬 스타'라는 공통점이 있다. 솔지는 '위아래' 이후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했고, 권혁수는 'SNL 코리아 시즌7'에서 나문희 성대모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랜 무명 생활을 보낸 두 사람이 전할 진정성 있는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7월 중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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