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03
경제

시외버스 어플 모델 이세영, 류승범과 류준열로 완벽 변신

기사입력 2016.07.04 17:40 / 기사수정 2016.07.04 17:40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지현] 요즘 대세인 개그우먼 겸 배우 이세영의 변신으로 '류승범'과 '류준열'의 극적인 만남이 이루어졌다. IT기업의 신규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홍보 모델로 발탁된 이세영이 서비스를 소개하는 바이럴 영상에서 류승범과 류준열로 완벽 변신한 것이다.



이세영을 홍보모델로 발탁한 어플리케이션은 시외버스 실시간 검색, 간편예매, 모바일 티켓 발권 등 시외버스와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세영은 자신의 장기와 개성을 맘껏 뽐내며 신규 어플리케이션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지면 촬영 및 바이럴 영상 촬영을 마쳤다.

촬영한 바이럴 영상에는 갑작스런 지방 출장에 대응하는 직장인들의 모습이 담겼으며, 이세영은 군더더기 없이 완벽한 분장과 연기로 촬영 내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어플리케이션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재미있고 친근하게 서비스의 특장점을 어필하고자 이세영을 모델로 발탁했다"라면서, "7월 말 정식 런칭을 앞두고 있는 만큼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6년 대세녀로 떠오른 이세영은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여고 삼총사 덕선의 절친 왕자현 역으로 존재감을 빛냈으며 tvN '코미디빅리그','SNL코리아7'과 SBS '판타스틱듀엣'의 고정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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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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