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고척, 나유리 기자] 2일 고척 넥센-KIA전이 만원 관중으로 꽉 들어찼다.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9차전은 오후 6시 10분 1만7000석의 티켓이 모두 팔리며 매진이 됐다. 넥센의 올 시즌 다섯번째 홈경기 매진이다.
한편 올 시즌부터 고척돔을 홈 구장으로 사용중인 넥센은 지난 4월 23일 LG전에서 첫 매진을 기록했고, 5월 6일과 7일 KIA전에서 이틀 연속 2,3호 매진을 달성했다. 가장 최근 매진 사례는 지난 5월 14일 두산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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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