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쇼미더머니5' 씨잼이 '현상수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5' 8회에서는 1차 공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앞선 팀 배틀에서 승리한 도끼&더 콰이엇, 자이언티&쿠시 팀은 팀원을 탈락시킬 필요 없이 1차 공연을 준비했다.
자이언티&쿠시 팀은 합동 공연할 사람으로 서출구를 택했다. 서출구는 인터뷰서 머뭇거리며 "(프로듀서랑 같이 하면) 레벨의 차이가 보이지 않을까 걱정이 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자이언티와 쿠시는 씨잼, 레디의 조합으로 충분히 정면돌파가 가능하다는 생각이었다. 세 명과 모두 함께 가려는 자신감이 있었다.
'현상수배'를 들은 씨잼은 "이젠 누구랑 하는지 상관없고 '현상수배' 하고 싶다"라며 "차트 장악 못 하면 음악 안 하겠다. 이런 비트, 동양에서 제일 잘할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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