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가 ‘2016 리우 올림픽’ 중계를 앞두고, 중계-해설진과 제작진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성공적인 중계 방송을 다짐했다.
지난 27일, 성공적인 올림픽 중계를 기원하고 방송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MBC 올림픽 중계 방송을 맡은 제작진과 중계진, 그리고 해설진들은 한 자리에 모여 시청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서로간의 호흡을 맞추는 자리를 가졌다.
MBC 스포츠국은 “모든 스포츠국 인원들이 최고의 중계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해설진과 중계진들 역시 “올림픽 중계의 새 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또 이 자리에서는 MBC의 이번 올림픽 중계 캐치프레이즈인 ‘땀, 숨, 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치며 ‘국가대표 중계진’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종목별 중계 방향과 중계 연출 요소, 시청자와의 소통 등 이번 올림픽을 위한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 자리에 함께 한 캐스터, 해설위원들의 프로필 촬영도 함께 진행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