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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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신화도 '또 오해영' 애청자, 고맙고 힘 됐다"(인터뷰)

기사입력 2016.07.01 08:00 / 기사수정 2016.07.01 07:1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에릭이 신화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tvN '또 오해영' 종영 에릭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에릭은 "신화 멤버들이 SNS나 간식차를 통해 응원을 하던데 실제 반응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멤버들이 열심히 봐줘서 고마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민우는 내가 드라마를 할 때마다 열심히 봐주고, 이번에는 다른 멤버들도 다들 굉장히 열심히 시청해줬다. 드라마 관련한 이야기도 많이 했다"며 "진이도 동완이가 커피차를 보내준 다음에 자기도 해주고 싶다고 했었다. 그런데 그 때가 한창 촬영 때문에 연출부에서 서포트를 막을 시기였다. 그래서 진이가 해주고 싶었는데 못했다고 하더라. 마음만으로도 고마웠다"고 말했다.

또 "세트장 또한 '또 오해영' 세트장과 민우, 혜성이가 출연중인 '소년24' 세트장이 바로 옆이었다. 그래서 촬영하다가 놀러가고 재밌었다. 현진이랑 마지막 세트 촬영 때는 혜성이와 인사도 시켰다. 오히려 혜성이가 90도 인사를 하는 등 현진이를 어려워 하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E&J엔터테인먼트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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