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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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백성현, '닥터스'에서 다시 만난 '천국의 계단'

기사입력 2016.06.30 18:2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박신혜와 백성현이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배우 박신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백성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재치있는 글을 남겼다.

박신혜는 "'천국의 계단' 아니죠 '닥터스' 맞습니다. 송주오빠 지금은 피영국 선생. 그래서 지금 나랑 친구하자구?"라며 백성현과의 오랜 인연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2003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각각 최지우, 권상우 아역으로 호흡을 맞췄고 지금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유혜정, 피영국 역으로 출연 중이다. 특히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동문이기도 하다.

박신혜와 백성현은 얼굴을 맞대고 친분을 과시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닥터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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