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김종국이 금발의 구조대원으로 변신했다.
30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상한 구조대' 촬영 현장 사진"이라며 "오프닝 촬영 중인 김종국"이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 상의를 입고 선글라스에 흰 모자를 쓴 김종국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남다른 근육질 몸매가 자연스레 드러난 가운데 파격적인 금발 가발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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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