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백현이 타자 실력을 자랑했다.
백현은 29일 네이버V앱 '백현의 롤(lol)러코스터 리매치'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백현은 타자 실력을 묻는 질문에 "초등학교 때 반에서 상위권이었다"며 "어릴 때부터 펜을 잡지 않고 키보드부터 잡았다"고 답했다.
이어 백현은 "'사랑해'라는 말도 1초도 안돼서 적을 정도로 굉장히 빠르다"며 "저번 방송에서 손 클로즈업이 됐는데 속도가 정말 빨랐다"고 자화자찬했다.
백현은 "아마 (이 속도라면) 콘서트 티켓도 바로 예매할 수 있을 것이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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