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정인이 남편 조정치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서 정인은 조정치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한다.
정인은 녹화에서 “2세를 준비하고 있다”며 깜짝 고백을 했다. 이에 ‘다산의 여왕’이자 ‘연예계 삼신할매’ 김지선은 정인의 아랫배에 손을 대고 기합을 주며 “한 달 안에 생겨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이 외모는 누구 닮았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조정치 씨 닮았으면 좋겠다. 조정치 씨가 은근히 되게 곱게 생겼어요.” 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이날 정인이 출연한 '영재발굴단'에는 지난 4월 출연했던 축구영재 은규가 이천수를 만난 사연과 한예종 성악과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성악영재 이리사양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29일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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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