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슈가맨' 정채연의 슈가맨은 파이브였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7회에서는 서장훈, 소진, 정채연, 정다빈이 게스트로 등장, '나만의 슈가맨'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20대 대표로 나온 정채연은 자신의 슈가맨에 대해 38불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반면 유재석은 26불을 예상했다. 이에 정채연은 최종적으로 30불을 예상했다.
정채연은 슈가맨에 대해 "2002년에 데뷔한 꽃미남 그룹이다. 그땐 제가 6살이어서 이 노래를 몰랐다. 그러다 우연히 라디오를 통해서 들었는데 노래가 정말 좋아서 검색해봤다. 비주얼도 좋으시고, 춤도 잘 추셨다"라고 힌트를 주었다.
정채연의 슈가맨은 4인조 그룹 파이브, 곡은 'Girl'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