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청량돌' 세븐틴이 리패키지 앨범 컴백을 앞두고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세븐틴은 공식 SNS를 통해 힙합팀 멤버 4명의 'Love&Letter' 리패키지 앨범 개인 오피셜 포토를 오픈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7일 멤버별 생일 시각에 순차적으로 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 힙합팀 멤버 버논, 민규, 원우, 에스쿱스는 각각 다른 개성 있는 포즈로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을 연출해 이번 리패키지 앨범으로 여름 더위를 날려줄 청량함을 보여줄 것임을 예고했다.
그동안 선보인 ‘아낀다’와 ‘만세’, 그리고 ‘예쁘다’를 잇는 청량한 매력을 강조한 이미지로, 리패키지 앨범에서 또한 세븐틴만이 선보일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얼마나 더 부각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첫 컴백 티저에서부터 공개된 세븐틴 로고 속 아이스크림 일러스트레이션과 이번 오피셜 포토 속 아이스크림의 상관관계까지 궁금증이 더해지며 계속해서 이번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아주 NICE’의 컨셉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는 중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7월 4일 자정 'Love&Letter'의 리패키지 앨범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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