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화만사성'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17.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14.8%)보다 2.7%P 오른 수치다.
이날 '가화만사성'에는 현기의 엄마 장경옥(서이숙 분)이 현기(가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건(이상우)은 현기 때문에 힘들어하는 해령(김소연)에게 프러포즈했고, 두 사람은 달콤한 키스로 마음을 확인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그래, 그런거야'는 9.9%, KBS 2TV '개그콘서트'는 9.7%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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