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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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측 "사실무근 열애설에 당혹…법적책임 물을 것"(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6.24 21:52 / 기사수정 2016.06.24 21:52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그룹 신화 전진 측이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전진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공식 페이지를 통해 “당사는 당일 우먼센스에서 보도한 전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밝힌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해당 매체에 당사와 전진은 이미 보도 수일전 해당 내용의 사실확인에 사실무근이라는 답변을 한 상태로, 본 보도에 대해 당혹감을 감출 수 없다”며 “전진은 현재 여자친구도 없는 상태이며, 보도된 바와는 전혀 다르게 지난 3월 13일 신혜성 콘서트에는 회사 매니저의 동반 하에 무대 게스트를 마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전진 측은 “당사는 허위 보도 및 악의적인 보도로 전진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해당 매체에 강경대응할 것이며, 이와 관련한 추측성 기사에 대해서도 엄중히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력한 입장을 드러냈다.
 
앞서 이날 우먼센스는 전진이 8살 연하의 일반인과 7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다음은 열애설에 대한 전진 측 공식입장
 
당사는 당일 우먼센스에서 보도한 전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밝힙니다.
해당 매체에 당사와 전진은 이미 보도 수일전 해당 내용의 사실확인에 사실무근이라는 답변을 한 상태로, 본 보도에 대해 당혹감을 감출 수 없습니다.
전진은 현재 여자친구도 없는 상태이며, 보도된 바와는 전혀 다르게 지난 3월 13일 신혜성 콘서트에는 회사 매니저의 동반 하에 무대 게스트를 마친 바있습니다.
당사는 허위 보도 및 악의적인 보도로 전진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해당 매체에 강경대응할 것이며, 이와 관련한 추측성 기사에 대해서도 엄중히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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