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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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박결 '필드의 새로운 패션 타투'[포토]

기사입력 2016.06.24 15:41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안산, 권혁재 기자] '실력 만점, 개성 만점이다.'

201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성현(23·넵스)과 실력만큼이나 화려한 외모로 주목받는 박결(20·NH투자증권)이 '타투'를 새겨 세련미를 더했다.

박성현의 왼손목에는 'Lucete'가 써있다. 이탈리어어인데 '밝게 빛나라'라는 뜻이다. 타투 뜻대로 올 시즌 4승을 거두며 밝게 빛나고 있다. '예뻐서' 차고 있는 금색 팔찌는 덤이다.

'필드의 인형미모' 박결도 톡톡 튀는 본능을 타투로 표현했다. 왼발목 아킬레스건 옆에 팬들 몰래 타투를 숨기고 있다.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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