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4 07:07 / 기사수정 2016.06.24 07:07
정해인과 남규리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유세준 역과 이나영 역을 통해, 파란만장한 '청춘 로맨스'를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더욱이 지난 38회 분에서는 정해인(세준 역)과 남규리(나영)가 각박한 현실 속에서 서로를 향한 굳건한 사랑을 확인하고, 각자 일자리를 구해 꿋꿋이 '한 집 살이'를 이어가는 '단짠 동거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오는 25일 방송될 39회에서 또 한 번의 위기를 맞는 장면을 예고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정해인이 눈물을 흘리며 캐리어에 짐을 싸고 있는 남규리를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것. 남규리 역시 정해인의 백허그에 설움이 차오르는 듯 오열을 토해내고 있다. 애절한 백허그와 함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두 사람에게 과연 어떤 일이 생겼을지, 앞으로 전개될 정해인과 남규리의 러브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지난 방송에서 정해인과 남규리의 '단짠 동거 로맨스'가 전초전이었다면, 이번 주 방송에서는 절정에 이르게 된다"며 "예상치 못한 다사다난한 일들이 벌어질 정해인과 남규리의 '한 집 살이'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삼화 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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