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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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 토니안 "H.O.T., 단체메신저 방 있어…대부분 일 얘기"

기사입력 2016.06.23 22:42 / 기사수정 2016.06.23 22:4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H.O.T. 강타와 토니안이 우정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는 토니안과 박슬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타와 토니안은 H.O.T. 당시 우정에 대해 "수많은 잔이 오가며 친했다"고 말했다. 

강타는 "기본적으로 한, 두달에 한 번 씩 만남은 기본이었다"며 "더 자주 만날 때도 있었다. 못 볼 때도 있었지만 우리 둘은 한 달에 한 번 씩은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토니안은 H.O.T.의 단체 메신저 방에 대해 "있다"며 "거의 일 얘기를 한다. 행선지를 질문한다. 톡방의 이름은 H.O.T. 방이다"고 설명했다. 

함께 순흥 안씨라고 말한 강타와 토니안은 "귀 모양을 보면 가깝지는 않았을 것같다"고 말하면서도 "피는 섞이지 않아도 마음이 섞여있다"고 우정을 전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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