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2 22:5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공승연이 천정명의 미각상실을 알았다.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 - 국수의 신' 17회에서는 김다해(공승연 분)가 무명(천정명)의 미각상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다해는 수석면장 무명이 손님들에게 나갈 음식을 기미하는 과정에서 몇 번이고 확인을 계속하자 의아해 했다.
무명은 김다해의 눈길은 의식하지 못한 채 육장 나원성이 만들어 온 육회를 맛보고 신선하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홍처녀(임도윤)는 육장 나원성이 만들었던 육회가 남자 고길용(김재영)과 함께 몰래 먹어 보려고 했다. 그런데 육회가 짜서 먹을 수가 없었다.
그때 김다해가 나타나 육회 맛을 보고 놀랐다. 김다해는 그제야 무명의 미각에 문제가 생긴 것을 알아차리고 인터넷으로 미각상실에 대해 검색해 봤다. 김다해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무명의 미각상실을 알리지 않은 채 몰래 무명을 도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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