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대세 걸그룹이 '뮤직뱅크'에서 뭉친다.
22일 KBS 2TV '뮤직뱅크'는 공식 트위터에 "대세 걸그룹 여기 다 모였다! 청순 여신 여자친구 신비, 인형미모 뽐내는 CLC 엘키, 그리고 국민 비타민 트와이스 쯔위와 지효까지 4인 4색 소녀들의 색다른 변신 기대해요! 뮤뱅 상반기 특집 곧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일렬로 서서 안무를 연습 중인 트와이스 쯔위와 지효, 여자친구 신비, CLC 엘키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그룹은 'Cheer up', '시간을 달려서', '아니야'로 상반기 활발히 활동했다. 24일 방송되는 '뮤직뱅크' 상반기 특집에서 네 사람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24일 오후 5시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뮤직뱅크 트위터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